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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살기/다이어트 일기

[다이어트] 왕자한의원 51일차

왕자한의원 한방 다이어트!

역대 최저치 도달, -10.7 kg

 

이제 다이어트가 일상이 되다 보니, 사실 쓸만한 이벤트가 별로 없는데,

다이어트 시작 후 몸무게 최저치를 달성했다.

하루 새에 무려 0.6kg이나 빠지는 기적이 있었다.

아무래도 배변이 가장 큰 기여를 했던 것 같다.

어제 저녁에는 정말 너~~무 배가 고팠고,

냉장고에는 치킨, 피자, 스파게티, 초코렛 등이 가득차 있었었다만 (아내가 아침/점심에 먹을 것들…)

후딱 이 고통의 시간을 딱 100일 안에 끝내고 싶다는 생각으로 참았다.

 

만 30세를 맞이하기 전에 정상체중으로 돌아와서 새롭게 30대를 시작하는 것이 목표가 있었는데,

추석과 여름휴가 앞에서 잠시 잊고 있었다.

 

(아래 표는 관리하고 있는 체중내역)


새롭게 목표선이 추가된 체중변화 차트

 

몹시 배고픈 날을 넘기면 살이 많이 빠진다…



 다이어트 일기를 작성하는 장소를 변경했습니다.
 http://landmarks.tistory.com 에서 계속 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