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한의원 한방 다이어트!
넘치는 유혹의 한 주였으나, 선방했다 평가해봅니다.
100일 내 다이어트 마무리하기로 마음을 단단히 먹었는데, 그간 유혹이 좀 있었다.
다이어트 초기에는 점심-수육과 회식 때 맹물 수련을 무리없이 할 수 있었는데,
중간에 음식맛 좀 봤더니 쉽지가 않다.
기본적으로 점심은 굽네치킨 혹은 순살후라이드로 바꾼 상태이고,
저녁에 회식이라도 있을라치면 점심, 방울토마토, 호두의 양을 반으로 줄이고,
회식에서 조금은 먹고 있다.
그러다 가끔 정신을 놓으면 막 먹고 먹은만큼 살이 쪄버린다.
지금 57일차지만 53일차로 회귀했고,
살이 찐 날은 반드시 전날 식단 외의 음식을 섭취한 솔직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
내일 모레부터는 다시 피검사를 하기 위해 5일간 한약을 끊어야 되는데,
돼지가 안되도록 경계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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